봄에 오는 비라 .. 봄비겠지 .
예전엔 비가오면 마냥 좋았는데 ..
지금도 좋은데 .. 마냥... 나갈수 없어서 심술이 난건가 ..
비맞고 미친놈처럼 .. 새벽에 친구 찾아갈때 .. 선배 찾아갈때 ㅋ ... 그럴때도 있었네...
생각해보니 나에게도 젊음이 있었구나
나에게 20대에 기억은 .. 막막함밖에는 ...
머가 그리 .. 힘들었는지... 기억도 안나지만 .. 흘러가네 ..
세상에 아픔없고 힘들지 않은 삶은 없더라 ..
어렸을때는 .. 내 자신만 보인거고 ..
지금은 ..
주위에 약간 .. 보일뿐 ..
아직은 ..젊기에 ..
..
비가 온다.....
괜시리 밖을 처다본다 ..
흐르는 물.........산다는거........
머물러 있을수 없는거........
괜히 맘 아프다........
괜히 짜증난다.......
나이를 먹었음이야 ..